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클로징

어제(1일)가 삼일절 92주년이었습니다.

인터넷엔 3.1절이 뭔지 몰라서 뜻을 묻는 초등학생들의 게시글이 많다고 하지요, 안중근의사가 다친 사람을 치료해주며, 함께 독립운동을 한 날이라는 답글도 있다고 합니다.

천진한 어린이들을 탓하기 전에, 어른들이 우리 역사를 가르치는데 얼마나 소홀했는지, 돌아볼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