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유수지 부근입니다.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새들을 향해 조류퇴치 요원들이 엽총을 발사합니다.
활주로 주변에서 새와 항공기의 충돌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조류 퇴치 작전이 한창입니다.
새들이 싫어하는 소리를 전달하는 음향발생기도 새들을 쫒기위해 사용합니다. 운치있는 이 곳 유수지에도 새들이 앉지 못하도록 촘촘히 줄을 쳐놓았습니다.
시속 380킬로미터의 속도로 이착륙하는 비행기에 새떼가 부딪치면 항공기는 순간 5톤의 충격을 받습니다. 이때 비행기 동체가 찌그러지거나 새가 엔진에 빨려들 경우 자칫 항공기가 추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조류 충돌 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어 오늘도 새들과의 전쟁은 끝이 없습니다.
[영상토크] 새들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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