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8일 리비아 중서부 지역에서 교민 54명이 육로를 이용해 튀니지로 이동했고 동부 지역에서도 19명이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리비아에 남아있는 교민은 트리폴리 등 중서부 지역에 323명, 벵가지를 비롯한 동부 지역에 65명 등 모두 388명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잔류 교민에게도 전원 철수를 긴급 권고해둔 상태"라면서 "전세기 추가 투입과 여행경보를 여행금지인 4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계속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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