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2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대관령 4터널 안팎에서 11중 추돌사고를 포함해 3건의 추돌사고가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13대와 헬기를 동원해 부상자 수송에 나섰지만, 현장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병원에 이송된 부상자 4명을 포함해 20여 명 정도가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대관령 4터널을 빠져 나온 차량 5대가 먼저 추돌했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터널 안에서 6중 추돌, 터널 진입 전 구간에서 11중 추돌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잇따라…2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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