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반정부 시위 영향으로 최근의 국제 유가 상승속도가 2008년 '초고유가 사태'때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오름세를 보인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은 지난해 12월21일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고, 두달여 만인 지난 24일 11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두바이유가격이 배럴당 140달러까지 오른 2008년 당시에 비해 2주 가까이 빠른 것입니다.
이는 리비아 등 중동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민주화 요구 시위 탓에 정세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산유량이 많지 않은 이집트와 달리 리비아는 석유수출국기구 8번째 산유국으로, 석유 수급 상황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