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구제역 발생 지역의 침출수와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매몰지가 있는 지역에 상수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당정청 9인 회동을 열고, 구제역 피해 지역에 상수도를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 국무회의를 통해, 상수도 설치 1차 계획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중동 지역 사태와 관련해선, 교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가 만전을 기하고, 동시에 유가가 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농협법과 한-EU FTA 비준안, 북한인권법 등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당에 당부했고, 배출권 거래제 관련 법안과 관련해선, 국회에서 기후변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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