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어제 하루 동안 리비아에 있던 우리 교민 646명이 육로와 항공편을 이용해 현지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집트와 튀니지 등 인근국가로 이동하거나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특히 트리폴리 지역 교민 중 199명은 이집트항공 전세기편으로 카이로로 이동했고, 235명은 이탈리아 로마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대한항공 특별기에 탑승했습니다.
특별기는 오늘 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리비아 현지에 잔류하고 있는 교민은 652명으로, 주로 건설업체 근로자들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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