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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교민철수 특별기 오늘 저녁 인천도착

리비아 교민철수 특별기 오늘 저녁 인천도착
유혈참극이 벌어지고 있는 리비아에서 우리 교민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투입된 대항항공 특별기가 26일 저녁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외교통상부는 대한항공 특별기 B747기가 이날 한국 시간으로 새벽 1시 25분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한 뒤 교민들을 태우고 오전 6시 4분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35분 경유지인 로마에 도착한 뒤 한국으로 향했으며 오늘 밤 9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B747기에는 교민 234명과 외국인 2명 등 모두 23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수도 트리폴리와 동부 벵가지 사이의 수르테 지역에 투입된 이집트 항공 전세기는 행정절차 지연으로 이르면 오늘 중 카이로 공항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르테 지역에는 최소 68명의 교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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