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회원국들이 무기금수, 비자발급 중단, 정권 핵심 관련자들의 자산 동결 등 대 리비아 제재안에 합의했다고 독일 외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외무부는 무기는 물론 시위 탄압에 악용될 수 있는 물건들도 금수 대상이라면서 그러나 이에 관한 최종 결정은 다음 주에 공식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산동결 대상자의 명단도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민주화 운동 탄압에 직접 관련된 카다피 국가원수와 그 측근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터키를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카다피가 퇴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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