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던 소말리아 해적들이, 삼호드림호 납치에도 가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지검은 25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삼호드림호 선원들을 소환해 삼호주얼리호 해적들을 식별하게 한 결과, 선원 일부가 피랍중에 이들을 봤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호드림호와 삼호주얼리호의 위성통화내역을 분석한 결과, 공통 발신 전화번호 12개가 추출돼, 같은 해적의 소행인 것으로 입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또, 해적 모하메드 아라이가 쏜 총이 석해균 선장에게 치명상을 입힌 것으로 최종 확인했지만, 석 선장의 몸에 나온 탄환 3발 중 우리 해군의 유탄이 2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검은 생포된 해적 5명을 해상강도 살인미수와 인질강도살인미수 등 6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적 일부 삼호드림호 납치에도 가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