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는 25일 4월 재보선을 앞두고 현장 방문을 통해 민심 공략에 나선다.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강원지사 재보선이 열리는 강원 강릉지역을 찾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이날 원주를 방문, 지역 당직자 간담회, 산업단지 탐방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재보선을 겨냥한 표심 다지기의 의미도 갖는 안 대표의 현장 행보에는 안형환 대변인과 원희목 대표 비서실장, 황영철 허 천 의원 등이 동행한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전날 재보선이 치러지는 경남 김해을에 인접한 양산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오전 동네 목욕탕을 찾아 바닥 민심을 공략한다.
그는 상경 후 경기도 김포에서 장외투쟁인 희망대장정을 이어간 뒤 저녁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다른 야당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명박 정부 3년 심판 대회'에 참석, 현 정부 심판론 띄우기에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여야 지도부, 재보선 앞두고 표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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