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변에서 남양주와 양평까지 이어지는 옛 중앙선 철길을 따라 자전거길이 조성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경기도와 남양주시, 양평군과 함께 중앙선 복선화로 쓸모가 없어진 부지에 오는 9월까지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주와 양평 구간 26.82㎞가 조성되면 행주대교부터 팔당대교까지 이어지는 기존 자전거길과 연결되면서 한강변 90㎞ 구간 자전거길이 생깁니다.
자전거길은 폭 3m 왕복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로 구성됩니다.
중앙선 폐철로가 깔려있는 곳은 침목만 걷어내고 그 위에 아스콘 포장을 해서 철로를 자전거 도로의 중앙선과 산책로 구분선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자전거길은 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가거나, 지하철 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에서 내려 찾아갈 수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엔 남양주 역사박물관에 무료로 주차하고 대여 자전거를 타면 됩니다.
남한강변 옛 철길 따라 자전거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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