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소규모 구제역 감염에 사체 멸균이나 발효 등 비매몰 방식이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구제역 2차 백신접종이 곧 완료되고 감염 규모가 감소함에 따라 침출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없는 비매몰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매몰 가축 사체 처리 방식에는 스팀멸균기를 이용해 사체를 고온과 고압 스팀으로 멸균하고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는 일부 대규모 돼지 사육 농가에서 평소 발생하는 폐사 돼지 처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이번 주말 비가 올 가능성에 대비해 가축 매몰지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각 지자체에 지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매몰지 책임관리자가 배수로와 집수로를 정비하고 농가마다 비닐을 충분히 갖고 있다가 비가 오면 매몰지 표면에 씌우는 등 철저히 관리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소규모 구제역 발생시 비매몰 방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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