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중동사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하고 교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중동사태 비상경제 대책반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교민과 진출 기업 근로자들의 안전을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중동 사태에 대한 동향과 전개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소관 분야별로 대응전략을 시행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특히 관련 부처에서 유가수준별 국내 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위기 대응 단계별 격상조치와 관계없이 에너지 낭비요소가 없도록 조치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따라 청와대 안에 중동사태 비상경제 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김대기 경제수석을 반장으로 경제금융, 지식경제, 국토해양, 외교 비서관이 참여하는 대책반은 교민 안전과 국제 유가, 원유 수급 상황 등을 매일 점검합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원유 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국제 유가 수준에 따라 강력한 에너지 절약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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