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올해 신규 공급되는 주택이 14만 2천240가구로 지난해 공급 계획물량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9천960가구, 인천 2천731가구, 경기 5만 7천997가구로 수도권 공급물량이 7만 688가구에 달해 전체의 50%를 차지했습니다.
그밖에 부산 8천330가구, 대구 8천10가구 등이었습니다.
종류별로는 분양주택이 12만 8천848가구로 전체 물량의 91%를 차지했고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85㎡에 57%인 8만 1천358가구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