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하나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김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하나금융이 출범한 2005년 12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온 김 회장은 2008년 연임됐으며, 이번에 한 차례 더 연임돼 길게는 3년 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최고경영자 등 등기이사의 연령을 만 70세로 제한하고 종전 3년으로 돼 있는 CEO 임기도 올해부터는 첫 임기만 3년으로 하고 연임 시 1년씩 연장하도록 하는 규준에 따라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올해부터 1년 단위로 이사회 등의 검증을 거쳐 만 70세까지 최장 3년 더 연임할 수 있습니다.
김 회장의 연임은 다음달 9일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에서 공식 발표되고, 같은 달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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