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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길가는 여성 엉덩이 촬영 30대 검거

휴대전화로 길가는 여성 엉덩이 촬영 30대 검거

울산 울주경찰서는 24일 휴대전화로 길가는 여성들의 엉덩이를 촬영한 혐의(성폭력특별법 위반)로 오모(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울주군 온양읍 덕신리의 한 아파트 앞에서 길을 걷는 여성들의 엉덩이를 휴대전화로 10여차례 촬영한 뒤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에 집착한 것같다"며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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