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구제역대책특위 위원장인 정운천 최고위원은 "다음달 초 구제역 침출수를 고온멸균 처리해 퇴비로 만드는 방법을 시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 특위 위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 매몰지에서 침출수 퇴비화를 검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오후 침출수 퇴비화를 시현할 장소를 물색하고 보강공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양평지역 매몰지 4곳을 방문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구제역 발생 직후에도 매몰 처분하지 않고 바로 퇴비화할 수 있는 기계를 활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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