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 이후 편의점과 산후조리원은 성장한 반면, 한약방과 음반판매점 등은 하향세를 걸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183만개 KB국민카드 가맹점 매출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4분기 업종별 평균 성장률과 가맹점 수 증가율을 200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입니다.
산후조리원과 요가, 편의점, 제과.아이스크림점은 평균매출액과 가맹점수가 는 반면, 둘 다 감소한 침체업종은 한약방과 화원, 정보통신기기 점포 등이었습니다.
가맹점 수는 늘고 매출액은 감소한 경쟁심화업종은 외국어학원과 골프연습장, 컴퓨터기기판매정 등이었습니다.
반면, 스키장과 귀금속점 등은 가맹점 수는 줄었지만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늘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백호띠를 맞아 출산이 증가한 데다 산후조리에 대한 인식 확대로 산후조리원이 활황을 보인 반면, 한약방은 한약재 원산지 논란 등 때문에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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