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본격적인 이산가족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이산가족의 현황과 실태를 조사할 업체 공고를 냈으며 기술능력과 가격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업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업체는 생존 이산가족 8천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조사 등을 통해 가족관계와 이산시기, 대북가족과 교류상태, 또 정부 정책에 대한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합니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정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첫 전수조사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올 연말 '이산가족교류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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