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카이로행 노선 잠정 중단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이집트 정정이 진정 국면에 들어가 다음주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안을 검토했지만 중동지역 시위가 확산되고 있어 당분간 더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4월중 운항 재개를 신중히 검토하겠지만 그것도 그때 가봐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주 3회 카이로 노선을 운영중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부터 카이로 운항을 중단했다가, 이집트의 빠른 정상화를 감안해 다음주 운항 재개 가능성에 무게를 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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