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사촌동생이 검사라며 청탁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위반)로 김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1월 박모(78)씨가 모 업체에 투자했다 돈을 돌려받지 못할 형편인 것을 알고 "동생이 부장 검사인데 돈도 돌려받고 처벌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접근해 청탁비 명목으로 7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동생이 검사인데…" 청탁비 받은 40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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