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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국왕, 시아파 수감자들 석방 명령

바레인 국왕, 시아파 수감자들 석방 명령
바레인에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슬람교 수니파인 셰이크 하마드 국왕이 시아파 수감자들의 석방과 재판 중단을 명령했다고 국영 B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NA는 하마드 국왕이 양심수를 방면하라는 집회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유죄 판결을 받은 다수의 죄수를 석방하고 집회에서 언급된 인물들에 대한 심리 중단을 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의 진주광장에서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시아파는 정부와의 대화에 응하는 전제조건의 하나로 정치범의 석방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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