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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두라스 정상회담 "통상·인프라 협력 강화"

<8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방한 중인 로보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인프라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로보 대통령은 특히 온두라스의 경제특구 신도시 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태권도 3단인 로보 대통령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로부터 '명예 9단' 단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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