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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설 사실이었네! 이영애, 아들·딸 출산

배우 이영애 씨가 쌍둥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이영애 씨는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 딸 쌍둥이를 자연분만 했는데요, 이영애 씨와 아들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오늘(21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영애 씨가 아들 딸 쌍둥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2009년 8월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 씨는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임신 이후에는 학업을 중단하고 태교에 전념해왔죠, 이영애 씨의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자 언론에선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지만 소속사에서는 함구해왔는데요, 바로 20일 한 언론매체가 이영애 씨의 출산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하며 쌍둥이 출산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영애 씨의 한 측근은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영애 씨가 토요일 진통을 느껴 곧바로 입원했고 일요일 오전이 돼서야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고 밝혔는데요.

마흔을 넘긴 나이와 초산이란 점때문에 주변에서 수술을 권유했지만 이영애 씨는 자연분만을 선택했다고 하죠? 현재 이영애 씨와 아들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영애 씨의 쌍둥이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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