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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항공사 매출 17조 사상 최대

지난해 국내 항공사 매출 17조 사상 최대
국내 항공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7개 국내 항공사 매출액은 17조 4백억 원, 영업이익은 1조 7천 4백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11조 4천 5백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아시아나 항공도 매출이 30$ 늘어난 5조 7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5개 저가항공사는 국제선 취항 확대로 매출이 93% 늘어나면서 수익구조가 개선됐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 경기와 여행 소비심리가 회복됐고, IT와 자동차 부품 수출이 늘어나면서 여객과 화물 수송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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