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경찰서를 겨낭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1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현지시간 어제 오전 코스트에서 폭탄을 장착한 차량이 경찰서 건물을 들이받으면서 경찰 1명과 민간인 10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사건 발생 직후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프간 주둔 나토군은 동부 쿠나르에서 무장반군들에 대한 공습을 감행해 30여명을 사살했습니다.
또 아프간 북부에 위치한 독일군 기지에서는 아프간 군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작전을 마치고 돌아오는 독일군에게 총기를 난사해 독일군 2명이 숨지는 등 곳곳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아프간 폭탄테러로 경찰·민간인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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