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경찰서는 18일 폭설로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온 야생 고라니를 불법 포획한 혐의(야생 동.식물보호법 위반)로 김모(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께 동해시 이로동 달방마을 인근 야산에서 폭설로 먹잇감을 찾아 민가에 내려온 야생 고라니 5년생 2마리를 노끈을 이용해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집 주변 눈밭에 뿌려진 고라니 핏자국 등을 추적한 끝에 김씨를 검거했다.
(동해=연합뉴스)
먹이 찾아 민가 내려온 고라니…핏자국 따라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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