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전경련은 17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지난해 7월 조석래 전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공석이었던 차기 회장 자리에 허 회장을 추대하기로 합의하고, 허 회장도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계순위 7위인 GS그룹 허 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이후 12년 만에 10대 그룹의 오너가 전경련 수장을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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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전경련은 17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지난해 7월 조석래 전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공석이었던 차기 회장 자리에 허 회장을 추대하기로 합의하고, 허 회장도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계순위 7위인 GS그룹 허 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이후 12년 만에 10대 그룹의 오너가 전경련 수장을 맡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