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와 경북, 울산, 영남권 3개 시·도 대학총장들이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는 최적입지인 대구 경북에 들어서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송태섭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과 대구, 울산 등 영남권 3개 시·도 대학총장들이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3개 시·도 27개 대학 총장들은 대구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구 경북지역이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최적 입지임을 확인하고 앞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학총장들은 또 결의문을 통해 연구와 산업기반, 정주여건에서 비교 우위에 있는 대구 경북지역에,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를 조성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길/한동대 총장 : 영남권에는 세계 유일의 5개 클래스터가 있고, 또 앞으로 21세기 가장 문제가 되는 에너지 원자력 클래스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조화가 되게 되면, 한 곳에 모이게 되면 융복합적으로 새로운 신 산업 창출이 가능하고, 또 노벨상도 탈수 있는 산실이 될 수 있는 겁니다.]
특히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사업이 정치적 논리에 따라 결정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관용/경상북도지사 :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주장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론적 근거와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과학자들, 또 일반 관력 학자들이 함께 총장님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힘을 모으는 아주 귀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서울에서 대규모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유치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에는 노벨상 수상자 등 과학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하는 국제포럼을 열어 유치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TBC)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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