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인 17일 아침에는 전국이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전북 대부분 지방과 강원남부산간, 경북북부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전 5시 현재 고창에 7, 군산에 5.4, 전주에 5cm의 눈이 쌓이는 등 2에서 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충청과 강원남부,경북에는 1에서 5cm의 적지 않은 눈이 쌓이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전남동부와 제주도에도 아침에 약하게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눈이나 비가 아침에 서해안부터 그칠 것으로 보여 정월 대보름달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오늘밤 가끔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약하게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 보기가 어렵겠습니다.
전북·강원남부, 경북북부에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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