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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급등…배럴당 100달러 육박

중동 정세 불안으로 두바이유 가격이 급등해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2.06 달러 상승한 99.29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1.83 달러였던 지난 2008년 9월8일 이후 최고 가격입니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가 하락과 소매 판매 지표 부진, 그리고 휘발유 재고 증가 전망 등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49달러 내린 84.32달러, 런던 석유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1.44달러 하락한 101.6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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