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성들이 중국으로 가려고 인신매매를 자원하고 있다고 대북매체인 '열린북한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황해북도 사리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중국행을 원하는 사리원 여성들이 몸값으로 중국 돈으로 500위안, 우리 돈 8만5천원 정도에라도 팔려가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여성들이 사리원 역전에 나가 민박주문을 받는다는 팻말을 들고 장거리 여행객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들 대부분이 이를 빌미로 탈북 브로커를 연결해줄 사람과 만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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