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0월이면 부산국제영화제의 두레라움에 세계 최고의 천장조명이 선보입니다. 공사비만해도 44억 원인데 그래픽으로 미리 보시겠습니다.
이오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들어설 부산 국제영화제 전용상영관 두레라움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건축가 쿱힘 멜브라우가 설계한 해체주의 건물로 올 9월 완공돼 10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이곳에서 치러집니다.
두레라움 천장은 4만 2천개의 LED등이 환상적인 조명을 연출하게 됩니다.
조명이 비치는 면적은 축구장 2.5배 크기로 건축물 경관조명 가운데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야외 지붕의 굽이치는 천장 전체에 다양한 형태의 영상물이 상영되면 두레라움은 부산의 상징물로 화려한 부산국제영화제의 품격을 더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부산시건설본부 전기1팀장 : 여러가지 패턴의 콘텐츠 연출로 스토리가 있고 생동감이 살아있는 야간 도시 환경을 창출해 냅니다.]
부산시는 이달 중으로 조명공사를 담당할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조명설치비만 44억 원으로 국내외 20여 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의 명물로 부산 국제영화제를 빛내게 될 두레라움.
환상적인 조명은 두레라움의 품격을 더 높이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KNN) 이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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