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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봄 나들이, 소래 생태공원으로 오세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는 '소래 습지 생태 공원전시관'이 있다. 생명의 갯벌을 아끼고 보호하고, 갯벌 생물과 함께 공존하는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배움의 장소이다.

3층의 규모로 전시실, 영상실 및 기획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 앞에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는 학생들이 해양탐구 학습현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습지생물과 갯벌생물 및 다양한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소래 염전은 한국 최초의 천일제염 개척의 선구지 역할을 담당했다. 염전으로 개발되어 소래 갯골로 들어오는 바닷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생산했다. 이 소금들은 소래포구를 통하여 경인선 협궤열차나 배로 인천항을 통해 일본으로 보내졌다.

소래에서 생산된 소금은 생필품이 아닌 일제의 전쟁을 위한 화학 제조용 군수품으로 쓰였었다. 1970년대까지는 전국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였다. 현재는 예전의 명성은 사라지고 폐허로 남아 있는 것을 '소래 습지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소래 습지생태공원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경숙 SBS U포터 http://ublog.sbs.co.kr/unicorn4020 (※ 이 기사는 '인천시 인터넷 신문'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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