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폭설로, 강원 영동지역에서 수백여 가구가 고립되는 등, 눈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릉과 동해 삼척 등 18개 마을 640여가구에서 천280명의 주민이 고립됐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66동과 축산시설 7동 등 75개의 시설물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됐고, 어선 24척이 파손되는 등 45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흘째 교통이 두절됐다 오늘 새벽 통행이 재개된 삼척 7번국도도, 아직 일부 차선만 복구된 상태로 정상화까지는 2,3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 내일까지 최대 3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폭설로 640가구 고립…피해 눈덩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