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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 '한파 효과'…가스·의류판매 급증

소비에 '한파 효과'…가스·의류판매 급증
올겨울 유난히 추웠던 날씨 때문에 가스와 방한의류 판매 등이 급증한 반면, 야외 유원지 등의 매출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가스공사측은 지난달 도시가스용 가스 판매량이 296만 4천톤, 발전용 가스 판매량이 191만 8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0.8%, 42.3%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와 의류 판매액도 아직 지난달 최종 집계가 나오지 않았으나, 모두 월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반면 골프장과 유원지, 테마파크 등의 매출은 크게 줄었으며, 자동차 이용이 줄어들면서 휘발유 판매량도 지난해 12월보다 0.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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