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반정부 시위 정국의 열쇠를 쥐고있는 이집트군 지휘부가 `중요한´ 대국민 성명을 낼 예정이라고 이집트 관영 메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메나통신은 "오늘 아침부터 탄타위 국방장관 주재로 최고지휘관 회의가 열리고 있다"며 회의가 끝난 뒤 성명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집트군의 한 고위 당국자도 장성들이 회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조만간 성명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AFP 통신에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이집트 군은 무바라크 대통령이 즉각 퇴진을 거부한 대국민 연설을 하기에 앞서 성명을 발표하고 "시민의 정당한 요구를 지지한다"는 뜻을 재확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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