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릉이나 동해지역에는 이미 30cm 이상의 눈이 쌓였는데요.
동해안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은 오늘(11일) 밤 사이가 절정이 될 듯 합니다.
내일까지 최고 60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예상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총 적설량이 1m에 달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습기가 많은 무거운 눈이라서 더더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찬 대륙 공기도 계속 내려오면서 내일도 오늘 만큼 춥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7도 예상되고요.
춘천이나 철원 같은 내륙지방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면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맑은 하늘을 보일 텐데요, 오늘보다 조금 더 춥겠습니다.
충청지방도 아주 맑겠지만 아침 시간이 많이 춥겠고요.
호남과 제주도에는 아침에 눈이 조금 오겠고 오후들어 맑아지겠습니다.
영남지방은 해안 쪽으로 눈이 오겠고 울릉도·독도에서는 폭설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탄허기념박물관
- 지하 수장고를 비롯해 대강당인 '보광명전'과 법당, 기획전시실로 이뤄진 방산굴을 만날 수 있다.
- 전시관에서는 대종사의 유품과 출간된 15종 70여 권의 책을 비롯해 묘비 문자 탁본과 소장 도서 등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출가 전 사진과 스님이 평소 아꼈던 '주장자'도 함께 볼 수 있다.
- 다양한 교육 문화프로그램과 학술문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4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료 : 무료
네, 서울에는 당분간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중반 이후로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서 한 차례 비나 눈이 지날 전망입니다.
내일 베이징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홍콩과 하노이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유럽에는 런던과 마드리드에 비가 오겠고, 로마는 아주 맑겠습니다.
LA도 맑은 날씨 예상되지만, 토론토와 시카고, 뉴욕에는 모두 눈이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날씨와 생활건강]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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