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지방재건팀 기지를 공격한 주체는 계약 해지된 현지 경호업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장광일 국방부 정책실장은 아프간 기지 공격 행위에 대해 현지 경호업체끼리 인수인계 과정에서 있었던 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실장은 현지에서 휴대용 로켓에 의한 공격이 있기 하루 전에 기존 경호업체를 정리하고 새 업체로 선정했다며 전 경호업체가 탈락한 것에 불만을 품고 공격한 것으로 현지 수사당국이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실장은 다만 탈레반과 같은 적대세력의 공격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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