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추위면 견딜만한데"라고 얘기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요, 방심하지 마십시오.
내일(12일)은 오늘보다 훨씬 더 추워지겠습니다.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시는게 좋겠는데요.
내일 아침이 되면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 철원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남부 내륙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동해안 쪽으로는 눈 비상 상태인데요, 현재 강릉의 모습입니다.
어른 발목 높이까지 눈이 쌓여있고, 함박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내린 눈만 해도 동해가 25cm, 강릉 23cm 정도를 기록하고 있고요, 내일 늦은 오후까지는 동해안 쪽으로 최고 50cm 이상의 많은 양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토요일 내일은 동해안 뿐 아니라 호남에서도 새벽 한때 약하게 눈이 내리겠고요, 이렇게 추운 날씨는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날씨] 내일 아침 서울 -10도…동해안 최고 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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