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즉각적인 사임 요구를 거부하자 국제사회는 실망감을 표출하며 이집트의 신속한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유럽연합의 애슈턴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더 신속하고 과감한 개혁에 나서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이집트 정부의 변화를 이뤄내야 할 시점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도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무바라크 대통령과 술레이만 부통령의 발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집트 정부의 질서있는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초보 단계인 이집트 민주주의가 정치적 형태를 갖춰 이란과 같은 신정 독재체제가 아닌 민주주의 체제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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