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계속될 때보다, 추워지기 시작할 때가 감기 걸리기 더 쉽습니다.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지금 북쪽에서부터 찬 공기가 이만큼 내려와 있습니다.
바람 때문에 더 쌀쌀하죠.
내일(11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고기압과 남동쪽의 저기압 사이에서 강한 동풍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동해안지방에서는 폭설에 대비하셔야겠어요.
모레까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최고 30cm가량의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울릉도·독도는 이미 대설경보 상황이고요.
동해안 쪽에도 오늘 밤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지방도 맑겠지만, 전반적으로 오늘보다 더 춥겠고요.
호남지방도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영남지방, 산지나 해안 쪽으로 눈이나 비가 오겠고, 내륙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생활 속 보습관리!>
-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하루 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신다.
- 충분한 물은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걸러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하여 적정습도를 유지해준다.
- 세안 후 남아있는 물기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닦은 후에 보습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 일주일에 한 번씩 수분마스크 팩을 이용해 피부 보습력을 높여준다.
네, 쉽게 붉어지는 피부는 자극이 될 수 있는 스크럽은 피하시는 게 좋겠고요.
외출하실 때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토요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이후로도 다음주 초까지는 계속 춥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도쿄와 하노이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도 내일 비가 이어지겠고, 로마와 아테네는 아주 맑겠습니다.
LA도 맑겠지만, 토론토와 시카고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날씨와 생활건강] 하루 8잔의 물이 혈액순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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