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즉 과잉행동장애를 앓는 어린이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공식품을 적게 먹으면 ADHD 증상이 호전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네덜란드의 한 연구팀이 ADHD를 앓는 어린이 1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연구한 결과입니다.
한 그룹에게는 가공식품을 완전히 제거한 식단으로만 식사를 하게 했고, 다른 그룹에는 특별히 음식을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가공식품을 전혀 먹지 않은 어린이는 78%가 ADHD 증상이 줄어들었으나 다른 그룹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식품첨가물이나 보존제가 어린이들의 과잉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그러나 무조건 어떤 음식을 제한하기보다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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