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7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공릉동의 한 고시원에서 28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방 안에서는 타다 남은 연탄이 발견됐고 방문은 잠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평소 김 씨가 우울증이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세상을 떠나게 되어 기쁘다'는 유서 내용을 토대로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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