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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서민금융사 중개수수료↑, 부담 가중

소액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서민금융사들의 중개수수료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부업체들이 중개업체로부터 고객을 소개받고 지급하는 수수료율이 대출금액의 7~8% 수준이며, 일각에서는 10%가 넘었습니다.

저축은행과 캐피털사도 중소형사들은 보통 11% 전후, 많으면 13%까지 지급해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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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집값이 오르더라도 매매보다는 전세 수요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는 최근 수도권 거주자 902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6개월 후 거주주택의 가격전망지수가 133.8로 집계돼 최근 3년내 조사 수치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주택을 사겠다는 응답자는 20.1%에 불과한 반면, 6개월 안에 이사계획이 있는 사람 중 57.7%는 전·월세 임대를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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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17개 점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20톤을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 발생 이전보다 가격이 60% 가량 올라있는 삼겹살이 100그램당 1980원에, 앞다리살은 1340원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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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막걸리 개발과 개선에 참여할 소비자 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와 50대 남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국순당 막걸리 제품에 대한 의견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소비자 패널들을 뽑아 이들의 의견을 제품 개선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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