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막걸리 열풍이 불면서 수출이 급격히 늘어, 대일 막걸리 수출액이 처음으로 일본 전통주인 사케 수입액을 앞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일본에 수출된 막걸리가 모두 만 5천 556톤, 천 559만달러어치로 2009년에 비해 188.6%나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 한국의 사케 수입은 천 369만달러로 2009년에 비해 43.1% 증가하는 데 머물러, 막걸리 수출액이 사케 수입액보다 190만달러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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