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부 스모 선수들이 승부 조작 사실을 인정하자, 일본스모협회가 올해 두 번째 정기 대회인 오는 3월 대회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에서 스모 대회 장소를 보수하기 위해 지난 1946년 한 차례 대회를 열지 않은 적은 있지만, 비리 파문 때문에 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는 처음입니다.
일본스모협회는 선수들끼리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승부 조작을 의심할 만한 내용이 발견된 의심 선수 14명 가운데 선수와 지도자 3명이 승부 조작 사실을 인정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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