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시민혁명과 이집트의 민주화 시위로 촉발된 중동과 일부 동유럽의 반정부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알바니아에서는 지난달 경찰의 총격으로 3명이 숨진 뒤 시민 수천 명이 수도 티라나 중심부에서 부패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두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단에서도 지난달부터 이집트와 튀니지 사태의 영향으로 물가급등과 인권탄압에 항의하는 시위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계속되면서 무장경찰이 진압에 나서고 있습니다.
요르단과 시리아에서도 산발적으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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