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설 연휴 셋째날,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정체는 자정 무렵부터 해소될 전망입니다.

2.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슈퍼 복합 경기에서 정동현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남자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3. 동요 '초록바다'와 '우산'의 작곡가 이계석 씨가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4. 이집트 반정부 시위대가 오늘(4일)을 '무바라크 축출의 날'로 정해 1백만 명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친정부 세력도 시위를 예고하고 나서 이집트 사태가 중대 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5. 회복세를 보였던 석해균 선장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인공 호흡장치를 다시 부착했습니다. 경미한 폐렴까지 발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절기상 입춘인 오늘,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